2013년 11월 23일 토요일

Porn 배우 탐방.... 1. Tomoya -[KO company]


아마 제 기억으론...2000년대 초반에 발매된 KO company의 Tomoya Gold에서 주연(?)인
Tomoya군입니다.

사실 이 때 제가 정체성 혼란 및 .... 발정기의 절정기였기 때문에...
소위 질풍노도의 시기였죠????      였겠죠..........(T.T)
지금 돌이켜보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입고 또 다른 사람에게 상처입히는
참... 어리석었지만 한편으론 참 하루하루 지치지도 않고 살았구나..
아.. 바꾸겠습니다. "참 하루하루 지치지도 않고 개같이 살았구나..."
ㅋㅋㅋ
이 시기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싫습니다. 젊음은 좋을지도 모르지만
남에게 상처입히고 자기가 잘난 줄 알았던 어리석음이 더 고통스럽거든요.
한명..한명..얼굴이 다 기억이 나네요.
왜... 더 아껴주지 못했을까... 그렇게나.. 이쁘고 아름답던 사람들을...
윽.. 안돼. 야한 이야기!! 해야합니다!!!!!

Tomoya군은 이 시기에 저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은 그다지 여성스럽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당시에는 엄청나게 "이쁘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확실히 지금 보면 약간 촌스럽습니다. 


초기작 Tomoya Gold에서 솔직하게 끌리지는 않았었어요.
뭐랄까.... 연기도 그렇고.... 


이 친구는 얼굴만이구나...
다리사이 그곳도.. 좀 아담하니.. 귀엽다고 할까?


하지만... 이 표정이 진국이었죠.


엄청 서툰데.... 표정은 ... 왠지 ....?

그래서 흠... 얼굴 이쁜 배우다. 일단 내 스타일..하지만 확 끌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완전 반전...


한 1년 정도 지난 후에 

엄청난 명작을 찍어버렸다는..!!!!!

그 이름도 유명한  KO Legend 1 少年監禁


원래 KO company에서 시리즈물로 監禁 1,2,3... 이런 식으로 출시를 했었거든요

조교, 감금물은 제 취미가 아니라... 저는 그냥 pass~~하다가 
  
어느날.... 아마 번호가 4였나? 그랬을 겁니다.
일본 사이트 신작에 이 친구 얼굴이 떡 나오네...
흠... 한번 보기는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출시된지 4년~5년 정도 지나고 난 후 일본 공유사이트에서 
다운 받아서 봤지요.

충격!!!!!











너...너!!!! 표정연기 짱이야!! 진짜같아!!!!


이때만 해도 뻔한 스토리에 뻔한 연기력... 완전 초보...들
그래그래... 이젠 그만하고 바지를 내리렴..
자...이 오빠가 기다려주지... 언제 내릴래...국어책 그만 읽고...
정말 이런 수준이었는데

표정연기가... 짱이었다는..





욱... 뭐지.. 왜 내 존스가 서지.. 이거 내 취향 아닌데?


아니 방금전까지 그 발악을 하더니...
갑자기 왜 이렇게 표정이....

\

유순해지냐....윽.... 

이하부턴 19금입니다. 가려서 보세요!


어... 느끼는거야?





이런.... 제길... 휴지!!!!!!


흑흑흑....
새로운 영역에 눈을 떠버렸다...
.....
......




다행히도 KO의 후속작들이 다 저의 비위를 상하게 하는 것들이라
돔, 섭.. 이런 개념과 여전히 친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휴우,,,,, ^ㅇ^)

이 이후 TOMOYA군의 작품을 찾아보려고 기를 썼지만
고작 3개 밖엔 구할 수 없었죠.

나름... 저에겐 소장품이 되어버렸습니다.

KO Legend 시리즈에서 좀... 재출시 고려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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